저는 평발에 발볼넓은 사람이라 무지퍼셀 250을 신으면 잘 맞는 사람이지만 이 상품은 혹시라도 작을까봐 255시켰습니다. 결론은 큽니다... 예... 신발끈 끝까지 촘촘히 조여 신어야지 안 그러면 신고 걷는 순간 신발이 벗겨져요. 물론 맨발이라서 더 그런 느낌입니다. 덕분에 새신인데도 신었을 때 조이지가 않아서 발이 더 편하네요.
겨울은 추울 거 같고 봄 가을에 양말 신고 신기 좋은 거 같아요. 그리고 신발 질감이 컨버스화 같지 않고 부드러운 면재질입니다 뒤꿈치 부분도 마찬가지라서 까지지 않을 거 같아요.
다만, 문제가 있다면 오른쪽 밑창이 사진처럼 올라와요. 다른 분 후기에도 그런 거 같던데 검수를 좀 잘하고 보내주세요. 저는 그냥 신을 거긴 한데 뭐 기분이 좋진 않네요. 무게는 굽있는 일반 스니커즈 같은 무게입니다. 가볍지 않아요. 발 편한 신발을 찾으시는 거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. 원래 스니커즈는 한계가 있으니까요.
(2020-09-03 17:04:0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의견주신 부분은 제품 제작시나 제품 포장시에 조금 더 꼼꼼히 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신었을 때 편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될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즐거운 하루 보내세요.